헤아려본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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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려 본 슬픔 - c.s. 루이스 _강유나 옮김읽은 책 2013. 11. 6. 13:13
헤아려 본 슬픔 작가 : c.s. 루이스 출판사 : 홍성사 읽은 기간 : 2013. 11. 3. 일~ 11. 4. 월 내가 읽기에는 어려운 내용 같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공감이 되는 기분이 든 책이었다. 다음에 내가 세상을 더 알았을 때 읽는다면 확실히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루이스는 처음에는 괴로워 하다가.. 이별은 사랑의 하나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 마음에 든 구절들과 나의 감상. 「슬픔이 마치 두려움과도 같은 느낌이라고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다. 또란 슬픔은 게으른 것이라고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다.」 내가 겪은 슬픔이 루이스 보다 작은 것이라도 슬픔이 두려움처럼 떨리고 무력감을 주는 것이라는 것에 인정한다.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작은 구멍으로 점점 들어가는 기분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