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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새사람을 입다 ] 새로운 시작 새사람을 입다
    읽은 책/기독교서적 2014. 4. 2. 22:16

     

     

     

     제목 : 새사람을 입다

    출판사 : IVP 

     읽은 날짜 : 2014년 3월 27일

     로버트 멍어, 마스미 토요도미, 엘리사모건 공저

       

     

     

    새사람을 입다는 얇은 책이어서 손쉽게 읽을 수 있었다. 또 어려운 말이 아닌 이야기로 풀어나가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강조의 글도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여러명의 저자들이 쓴 내용이라서 한권이지만 다른 분위기의 글을 여러개 읽는 느낌도 들어서 좋았다.

     

    이제부터 책에서 본 좋은 글귀들을 적겠다.

     

    1.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 로버트 멍어

    예수님을 내 마음의 집으로 초대해서 서재도 보여드리고, 주방도 무엇을 먹고(명예, 돈등)있는지 보여드리고 나서 거실을 보여드리고.. 여러 방들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하는지 쉽게 알려주는 내용이다.

    - 놀랄만한 기독교 진리 가운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 곳에 안주하신다는 것입니다.

    - 그 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아는 것보다 더 큰 특권을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주님을 아는 것이 제일 큰 특권인데 잊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

    - 우리는 예수님께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의 구원자요 주님이 되어 주십시오 " 라고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주님은 우리와 교제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우리가 주님을 보러 오지 않더라도 주님을 항상보러 오셨는데, 나도 주님과 교제의 자리에 계속 가야겠다.

    - 우리가 하나님께 많은 일을 하지 않아서 낙망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는 자세입니다.

    - 내가 과거에 어떠한 죄를 지었든지 또 어떤 상처를 갖고 있든지, 예수님은 언제든지 나를 용서하시고 치료하셔서 온전케 하실 준비가 되어 있으셨던 것입니다.

     

    2. 참 사랑은 그 어디에 - 마스미 토요토미

    이 내용은 사랑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고 그 3가지 중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걸고, 사랑할때도 있지만, 정말 조건없이 온전히 그 사람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사랑: 만약에(if)사랑

    어떤 요구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얻게 되는 그런 사랑.

    이 사랑의 동기는 이기적이다.

    두번째 사랑: 때문에(Because) 사랑

    한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만한 어떤 우수성이나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말..

    하지만 두려움이 올 수도 있다. 왜냐면 우리가 사랑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변하면 사랑이 사라질까봐..

    세번째 사랑: 불구하고(in spite of) 사랑

    조건이 달려 있지도 않고, 보답을 기대하지도 않는다. 이런 불구하고 식의 사랑을 만나면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이 세번째사랑을 주시는데 그분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 당신의 삶을 재건한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당신을 완전히 받아 주시고 지탱해 주신다는 사실을 아는 가운데 염려와 불안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3. 거지인가 왕자인가? - 로버트 멍어

    우리는 하나님과 자리바꿈을 했는데  그 자리 바꿈의 첫번째 단계는 삶을 하나님께 내어 맡김, 양도 혹은 헌신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단계를 신뢰 혹은 하나님에 대한 의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리바꿈을 하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려야 한다.

    한손을(아니면 적어도 손가락 하나라도) 아직도 운전대에 올려 놓아서, 하나님이 방향을 잡고 자유롭게 이끌어 가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준다는 것은 주는 행위와 함께 상대방이 그 물건을 받았음을 믿는 것도 포함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삶을 맡길 때에는 그분이 우리를 받아들이셨음을 믿어야합니다. (자꾸 예수님 옆에 있죠? 구원받은거죠? 묻지말고, 믿자!)

     

     4. 내 마음의 과일나무

    내가 과일을 키우고 있어지만, 그것은 과수원지기보다 못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게 주인공은 과수원지기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열매를 얻게 된다. 우리도 그렇게 예수님께 맡겨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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